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이런 엿같은 사랑'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5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이 작품은 첫 주 5위로 시작해 2주 차에 1위로 올라섰으며,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볼리비아 등 26개국에서 1위, 총 68개국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작품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검사와 조폭 출신 복싱 코치의 동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흥행과 별개로 주연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지면서 배우들의 인터뷰 일정이 취소되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에서는 박은빈·양세종 주연의 '오싹한 연애'가 3위,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이 9위를 기록하며 한국 콘텐츠가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