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1일 대전광역시에 원스톱 물류체계를 적용한 자동화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일 대전시 대덕구에서 준공식을 열었으며, 행사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대전물류센터는 2024년 착공 후 3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건축면적 약 3700평, 연면적 약 6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10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물류센터는 전국 40여개 물류센터에 음료 제품을 공급하는 중앙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북대전, 남대전, 청주, 논산 등 충청권에서 운영하던 물류 작업을 통합해 지역 내 물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대전공장 생산동과 물류센터를 직접 연결하는 원스톱 물류체계를 구축했다.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부터 피킹, 포장, 이송, 출고까지 이어지는 물류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했다. 또한 높이 44m의 자동입출고 시스템(AS/RS)을 도입하고, 반복적인 적재 및 이동 작업에는 무인이송로봇(AGV)을 활용한다. 중앙통제실에서는 창고관리시스템과 설비제어시스템을 통해 물류 공정 전반을 실시간으로 관리 및 모니터링한다. 10일 이상의 안전재고를 확보하여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제품 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물류 시스템 최적화 및 고도화를 진행해 나가며 유통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 생산·출고 원스톱 자동화 물류센터 대전서 오픈
롯데칠성음료는 21일 대전광역시에 원스톱 물류체계를 적용한 자동화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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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전 자동화물류센터 전경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285_web.jpg?rnd=2026102109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