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KIMS) 항공우주재료실증센터 양철남 박사 연구팀이 고성능 연료전지 동력원을 개발해 무인기에 적용, 12시간 이상 연속 비행에 성공했다. etnews는 이번 성과로 통신 중계와 장거리 정찰 등 오랜 시간 하늘에 머물러야 하는 무인기의 활용 범위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newsis는 연구팀이 가볍고 강도가 높은 티타늄 금속분리판을 적용해 연료전지 스택의 무게를 줄이고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연료전지 동력원은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약 4배 높은 801.8Wh/㎏의 에너지밀도를 구현했다. newsis에 따르면, 개발한 동력원을 고정익 무인기에 탑재해 12시간16분간 총 918㎞를 비행했으며, 일몰로 인해 착륙 후 수소탱크 압력이 10bar 남을 때까지 지상 운전을 계속해 총 17시간6분 연속 운전을 달성했다. etnews는 이번 연구가 지난 2025년 연구팀이 달성한 에너지밀도 606Wh/㎏와 비행거리 755.6㎞에서 한층 진일보한 결과라고 밝혔다. 양철남 책임연구원은 향후 고압 수소탱크를 액체수소 저장 방식으로 대체하면 약 2일 동안 연속 비행할 수 있는 무인기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료硏, 연료전지 동력원 개발…무인기 12시간 이상 비행 성공
한국재료연구원(KIMS) 양철남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연료전지 동력원을 장착한 무인기가 12시간 이상 연속 비행에 성공했다. etnews와 newsis는 연구팀이 경량 티타늄 금속분리판을 적용해 연료전지 스택의 무게를 줄이고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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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한국재료연구원 무인기용 연료전지 시스템 비행 실증에 참여한 라이트모형 이동식(왼쪽부터) 사장, 한국재료연구원 양철남 박사, 미르항공기술 박의환·엄지원 이사가 장시간 비행 실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재료연구원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617_web.jpg?rnd=2026102113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