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SWIM’ 뮤직비디오가 세계적 권위의 필름 페스티벌인 토룬 카메리마주 (ToruńCAMERIMAGE) 후보로 선정됐다. 토룬 카메리마주가 10월 19일 발표한 2026년 뮤직비디오 경쟁 부문 후보작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최우수 뮤직비디오’에 노미네이트됐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300편 가운데 최종 후보 18편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merican Girls’,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hate that i made you love me’, 마돈나(Madonna)의 ‘CONFESSIONS II’ 등과 경쟁한다.
‘SWIM’ 뮤직비디오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며, 할리우드 배우 릴리 라인하트(Lili Reinhart)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세계적인 감독 타누 무이노(Tanu Muino)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다. 일곱 멤버는 삶의 좌절을 딛고 나아가려는 인물을 묵묵히 지지하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공개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4월 15일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제34회 카메리마주 필름 페스티벌은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폴란드 토룬(Toruń)에서 개최된다. 수상 결과는 행사 마지막 날 열리는 폐막식에서 가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