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21일 케냐 직업기술교육(TVET) 이해관계자 방한 연수단에게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과 독일국제협력공사(GIZ) 케냐 사무소가 주관했으며, 한국형 이원화 훈련(Dual Training) 모델과 산학협력 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김남기 학장 등 주요 보직자의 환영을 시작으로 대학 직업교육 체계 및 산학협력 성과 발표, 질의응답, 주요 학과 실습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의 60% 이상을 실습으로 운영하는 '러닝팩토리' 시스템과 대졸 미취업자를 위한 국비 지원 '하이테크 과정'에 주목했다. 연수단은 반도체시스템, 컴퓨터공학과, 꿈드림공작소 등 첨단 교육 시설을 시찰했다. 김남기 학장은 “인천폴리텍의 실무 중심 직업 훈련 인프라와 산학 연계 모델이 케냐의 국가 직업기술교육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폴리텍은 11월11일부터 27일까지 2027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