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모친상을 당한 뒤 오랜 인연인 김영옥과 만나 위로를 받았다. 지난 21일 김영옥 유튜브 채널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추억 여행 김영옥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수종은 최근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다소 차분한 모습을 보였고, 김영옥은 “막 반갑게 못 한다. 슬픈가 보다”라며 그의 마음을 헤아렸다. 최수종은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김영옥은 “슬픈 마음도 있지, 아니기는”이라며 그의 마음을 위로했다. 하희라는 최수종과의 38년 전 첫 인연을 떠올리며 당시 연애 관계가 아닌 친오빠처럼 지냈다고 회상했다. 최수종은 하희라의 공연을 꾸준히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연을 여러 번 관람하는 것이 지겹지 않느냐는 질문에 “연극은 오늘과 내일의 호흡이 다르다”고 답했다. 하희라는 남편의 응원에 “늘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최수종은 지난 9월 모친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