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 오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공효진은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어떤 곳엔 우리 둘뿐이다. 바깥인데 아무리 둘러봐도 둘뿐일 때도 있다. 신기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신발과 양말을 벗고 길가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이 길 위의 돌을 차며 소소한 장난을 즐기는 영상도 공개했다. 공효진은 최근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와 영화 ‘경주기행’에 출연했으며, 2022년 케빈 오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