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세라가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에 참여해 신곡 ‘걸어간다’를 발표한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는 ‘걸어간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뒤 남겨진 길을 홀로 걷는 이의 심경을 담은 정통 발라드 곡이다.
‘걸어간다’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이별의 아픔을 차분하게 눌러 담다가도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보컬 감성이 돋보인다. ‘눈 뜨면 또 시작이야 / 어제와 같은 표정들 / 중략 / 괜찮단 말만 배워서 / 내 마음은 자꾸 뒤로 가’와 같은 가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겪어봤을 법한 쓸쓸함과 감정의 지침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굳은 다짐을 담은 구절은 제이세라의 단단한 보컬과 만나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한다.
신곡은 작곡가 220v와 필승불패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장석원이 편곡에 참여했다. 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