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87세)가 MBN ‘언포게터블 듀엣2’에 출연한다. 10월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가족과 함께 ‘인생곡 듀엣 무대’를 그려내는 음악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원주는 “기억이 잘 안 나”라며 소중한 기억들을 간직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고 한다. 그는 55년 지기 절친 배우 김형자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원주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건망증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