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과 육성재가 첫 만남부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 측은 26일 강이지(박민영 분)와 한선우(육성재 분)의 첫 대면 현장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는 일에 모든 것을 쏟아온 이성적인 여성이 다정하고 감성적인 남자를 만나면서 일과 사랑, 행복에 대한 생각을 바꿔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이지는 한선우의 앞을 가로막고 휴대전화를 쥔 채 날카로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한선우는 당황한 표정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박민영은 법무팀 차장 강이지 역을, 육성재는 감성적인 매력의 한선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드라마 측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불편한 존재가 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형성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나인 투 식스’는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