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은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에서 강현묵과 이상민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리그 7연승을 거뒀고, 19년 만에 구단 통산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정효 감독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2부 기록은 무의미하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K리그1 승격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수원은 승점 6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수원 FC(승점 54)와 3위 서울 이랜드(승점 54)를 여전히 앞서고 있다.
매일경제는 이정효 감독이 기록보다는 더 큰 그림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수원은 이번 시즌 목표인 승격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다음 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2위 수원 FC와 3위 서울 이랜드가 승점 3점을 추가하지 못하면 3경기 남겨두고 조기 우승과 함께 2부 3수 생활을 끝마치고 1부 승격을 확정할 수 있다.
스포츠경한은 수원이 3년 만의 K리그1 복귀가 눈앞까지 왔다고 보도했다. 수원은 최근 12경기에서 9승 3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시즌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28경기에서 단 4패(19승 5무)만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