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고발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7일 오동현 변호사와 안진걸 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고발인들은 한 의원 가족 수사가 멈춘 이유가 권력의 개입 때문이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 딸은 앱 경연대회에서 앱을 구매하여 제출하고, 허위 봉사실적을 발급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2년 해당 의혹을 고발받아 수사했으나, 2023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했습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의원이 수사에 개입했는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지용 중수청장은 중수청과 경찰청 수장들이 함께 출석한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 일부 그렇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