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남성이 티파니 브랜드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훔쳐 삼켰으나, 약 2주간의 감시 끝에 회수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플로리다주 검찰은 제이선 길더(33)가 강도 및 절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길더는 2025년 2월, 프로농구 선수의 보석 구매를 대신 협상하는 대리인인 것처럼 행세하며 티파니 매장을 찾아 76만 달러 상당의 귀걸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길더는 귀걸이를 삼켰고, 경찰은 그의 신체를 검사해 소화기관에서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수사당국은 길더를 감시하며 귀걸이가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했고, 티파니 측에 귀걸이를 보내 세척 및 감정을 진행했습니다. 플로리다 검찰청의 모니크 워렐 검사는 이번 사건이 폭력과 절도가 지역사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