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9일)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제조업 분야의 산업 협력, 배터리·반도체·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협력, 국방·방산 협력, 인적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메르츠 총리는 서울에서 열리는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방한한다.

이 대통령은 메르츠 총리와의 회담을 앞두고 SNS에 양국의 협력 기대감을 표했다. 두 정상의 회담은 올해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이며, 메르츠 총리 취임 이후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