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6-4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1, 2루에서 등판해 김도영을 상대로 초구 땅볼 아웃을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스포츠서울은 사토시가 “피할 생각 없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반면, 스타뉴스는 사토시가 ‘1구 세이브’를 기록하며 KBO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에 남을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사토시는 “불펜에 있으면서 끝깨지 집중력 잃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6-4로 앞선 9회말, 김태훈이 아웃카운트 2개를 먼저 잡았으나, 박재현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대타 한준수에게 볼넷을 헌납하며 2사 1, 2루의 위기에 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