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쪼잔 부부'의 심층 상담과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남편은 결혼 생활 10년 중 6년간 아내로부터 부부관계를 거부당했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스킨십을 시도할 때마다 아내가 한숨을 쉬거나 성희롱이라고 표현해 자존감이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의 치근덕거림이 싫고 신체적 접촉 시 느껴지는 무게감도 거부감이 든다고 인정했다. 또한 아내는 육아로 인해 항상 피로가 누적되어 부부관계를 가질 여력이 없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6년간 부부관계가 없었다는 사실과 16개월 된 둘째 자녀의 존재가 대비되자, 아내는 둘째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첫째 출산 당시 시험관 시술을 택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아내가 냉동 배아를 활용해 둘째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