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지역에 170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 기업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하며,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직접 공급한다. 발전소 준공 목표 시점은 2029년 4월이다. 발주처는 카타르 네브라스파워,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수전력청의 자회사인 EUDC, 오만 바흐완인프라서비스(BIS)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EPC BG장은 중동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략이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