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지난달 ACFC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현지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신사는 온라인에서 확인된 베트남 고객 수요를 오프라인으로 연결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과 중산층 확대에 따라 소비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베트남 지역 거래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40% 증가했다. 파트너사인 ACFC는 베트남 전역에서 2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28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모기업인 IPPG는 베트남 내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한 대형 유통 기업이다. 무신사는 향후 호치민 등 주요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상품 구성과 마케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번 베트남 진출로 무신사는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무신사, 베트남 유통사 ACFC와 손잡고 현지 시장 진출
무신사가 베트남 대형 유통 기업 아이멕스 팬 퍼시픽 그룹(IPPG)의 계열사 ACFC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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