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믹스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에이티즈의 'BAD'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리며 산의 사진을 띄운 채 눈꼬리를 양옆으로 잡아당기는 동작을 했다. 해당 제스처는 동아시아인의 외모를 희화화하는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알려져 있어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가믹스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나, 이후 추가 영상과 라이브 방송 등에서 적절한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아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사건 발생 4일 만인 24일, 가믹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에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가믹스는 산과 에이티즈 멤버, 팬들에게 사과하며 해당 동작을 '자조적인 유머'로 사용하려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자신 역시 아시아인으로서 차별적인 제스처를 스스로 희화화하면 그 의미를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과 한국인, K팝 커뮤니티를 혐오하거나 무시할 의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일본 인플루언서 가믹스, 에이티즈 산 대상 '눈 찢기' 제스처 사과
일본인 인플루언서 가믹스가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따라 하며 동양인 비하 의미가 담긴 '눈 찢기' 동작을 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끝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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