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상적인 쇼핑 공간을 '도심 속 미술관'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심문섭, 김상열, 권오상, 김우진 등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개인전이 각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또한 본점 9층에서는 9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와 사진작가 김영준이 협업한 '페이스 투 페이스' 전시가 진행되며, 리케이 등 6인의 특별전도 함께 마련된다. 잠실 에비뉴엘과 인천점에서는 각각 권오상과 김우진 작가의 대형 조각 작품 전시가 열린다. 본점 2~6층에서는 김환기, 박서보 등 대가 13인의 작품과 김옥, 전형호 작가의 조형물을 전시하는 '취향의 수집'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아트 전문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해 굿즈를 판매하며, 주요 작가 4인의 작품을 담은 '롯데아트위크 기프트팩'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김준세 롯데백화점 브랜딩부문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쇼핑을 넘어 예술을 향유하는 리테일 아트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