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KE415편이 예정보다 약 70분 늦게 이륙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항공편에 탑승했던 박수홍 가족이 기내에서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하차 의사를 밝혔다가, 이후 아이가 진정되자 재탑승을 결정하면서 수하물 재처리 작업으로 인해 출발이 지연됐다는 주장이 확산했다. 항공사는 박수홍 가족의 재탑승을 허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명인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반면 당시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박수홍 측이 현장에서 재차 사과했다고 전했다. 박수홍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항공편 지연의 구체적인 경위와 재탑승 허용 과정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