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재팬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에서 '셀러 컨퍼런스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패션, 푸드, 리빙, 디지털 등 전 카테고리의 현지 셀러와 파트너사 약 900명이 참석했다. 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는 올해 예상 거래액인 3500억엔에서 3년 내 5000억엔(약 4조 3500억원)으로 규모를 키워 일본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큐텐재팬의 회원 수는 올해 상반기 기준 3000만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K뷰티 부문은 연간 1500억엔 규모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이베이재팬은 향후 성장 전략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온·오프라인 연계(OMO) 전략을 내세웠다. 고객 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AI 구매 어시스턴트'와 'AI 상품 리포트' 등 AI 기반 쇼핑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주요 트렌드 거점인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중심으로 고객이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베이재팬, 큐텐재팬 거래액 3년 내 5000억엔 달성 목표
이베이재팬이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의 연간 거래액을 3년 안에 5000억엔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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