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K-컬처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이 K-컬처에 기여하는 경제 효과는 올해 31조 3천700억 원에서 2030년 40조 6천400억 원으로 약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 기준 소비 지출 규모는 13조 9천200억 원, 국내 생산유발효과는 26조 7천200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1만 8천865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분야별로는 K-뷰티가 3조 2천700억 원으로 가장 큰 직접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K-투어리즘은 올해 대비 44% 성장하며 높은 고용 창출 효과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틱톡 측은 숏폼 콘텐츠를 통한 우연한 발견과 자발적인 재확산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가 K-컬처 확산의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틱톡 코리아는 일각에서 제기된 틱톡샵의 국내 도입설에 대해 연내 오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틱톡, 2030년 K-컬처 경제효과 40조 원 전망
틱톡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와 공동 연구한 보고서를 통해 K-컬처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2030년 4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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