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챔피언십 3라운드 더비 카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스완지는 개막 후 3경기 무패(2승 1무)를 기록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엄지성은 전반 2분 만에 조셉 오포쿠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어 전반 44분에는 직접 득점까지 성공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엄지성은 후반 40분 로날드 페레이라와 교체될 때까지 활약했다. 교체 투입된 로날드 페레이라는 후반 추가 시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엄지성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8을 부여했으며, 스완지 구단은 그를 공식 최우수선수(POTM)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