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은 6살 때 신문기자였던 아버지가 취재차 북한으로 향했다가 전쟁으로 인해 생이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남북 이산가족 만남 추진 과정을 통해 아버지의 소재를 파악했으나, 아버지가 북한에서 재혼해 3남 1녀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임현식은 아버지의 재혼 소식을 접한 뒤 북한 방문을 고민했으나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실행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어머니에게 아버지의 소식을 전했을 때 어머니가 남편의 재혼 사실을 듣고 훗날 아들이 감당해야 할 동생들에 대한 걱정을 먼저 했다고 전했다. 임현식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