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단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 GIST 오룡관 101호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주도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산업·연구 역량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연구과제를 직접 기획하고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남권은 AI·광반도체 등 반도체,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모빌리티를 3대 중점 분야로 선정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첨단 패키징·열관리와 고신뢰성 AI·광·전력반도체 기술을, 에너지 분야에서는 가상 송전선로와 나트륨 이온전지 기반 ESS, 그린수소·레이저 핵융합 기술 등을 개발한다. 모빌리티 분야는 AI 자율 제조, 전기차 배터리 진단·순환 기술, AI 기반 도시 교통·안전·재난 대응 기술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박기홍 GIST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연구 역량을 실제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 방향과 과제 제안요청서(RFP),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