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박위의 고등학교 1학년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위의 이름이 적힌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학폭 의혹은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위의 2·3학년 동창 또한 졸업앨범을 제시하며 학폭설을 부인한 바 있다. A씨는 학창 시절 박위가 일진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예의 바르고 순수한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학폭 의혹을 제기한 댓글 속 인물들의 이름을 졸업앨범에서 찾을 수 없었으며, 소년원 수감이나 자퇴 후 복학 등의 소문은 전교생이 모를 수 없는 내용임에도 전혀 들은 바 없다고 강조했다. 박위는 최근 KTX 승강장 낙상 사고와 관련해 사회복무요원을 공개 저격했다는 비판과 고액 강연료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동창들의 증언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던 학폭 의혹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