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13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을 통해 '네팔 대홍수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보유한 H포인트를 기부하면 현대백화점이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H포인트 1포인트는 1원으로 환산된다. 조성된 기부금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되어 네팔 피해 지역의 임시 주거시설 건립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2년부터 H포인트 앱을 상시 기부 플랫폼으로 활용해 자연재해 발생 시 고객과 함께하는 모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백화점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자연재해 피해 복구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고객은 약 7만 명에 달한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네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