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8월 31일 각자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고조노는 이혼 경위 등에 대해 말을 아끼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와타나베 역시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자녀 양육과 관련해 와타나베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구단 행사에서 부부 동반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와타나베는 10대 시절 모델로 데뷔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왔으며, 고조노는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타격왕과 최고 출루율을 기록하고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고조노는 올 시즌 1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1홈런, 23타점을 기록한 뒤 현재 2군에서 조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