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 KT 코퍼레이트 데이'를 통해 AX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 박윤영 KT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해저케이블, 위성 등 AX 인프라를 확충해 2028년까지 AX 매출을 2025년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저수익·저성장 사업을 합리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추진해 2028년 연결 영업이익률 9%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보유 목적이나 전략적 효용이 낮은 비핵심 자산을 유동화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주주환원 정책으로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한다. 다만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에 대해서는 뉴시스가 3년간 7500억원 규모라고 보도한 반면, 마이데일리는 누적 1조원 규모라고 보도해 차이를 보였다.
KT, 2028년 ROE 9~10% 목표…AX 사업 확대 및 자사주 소각 추진
KT가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2028년까지 연결 자기자본이익률(ROE) 9~1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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