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과 광주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밤사이 여수와 완도, 목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지역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거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3일까지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