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990년대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고소영은 1년에 10편 이상의 광고를 촬영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나, 별도의 소속사 없이 활동했다. 고소영은 소속사 없이 활동한 이유에 대해 당시 연예계에 노예계약 등 부당한 계약 사례가 많아 어머니가 직접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배우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어머니와 함께 활동하며 거절하는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직접 운전을 하거나 메이크업 도구를 직접 챙겨 다니는 등 체계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엄마의 바다' 촬영 당시 의상을 준비하지 못해 동료 배우인 최민수의 바지를 빌려 입었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의 고충과 낭만을 함께 회고했다.
배우 고소영, 1990년대 연예계 노예계약 관행 언급
배우 고소영이 1990년대 활동 당시 연예계에 만연했던 소속사 노예계약 문제를 언급하며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대신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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