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M&S는 3일 테크·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에서 운영하는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대상이 총 513가정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도 도입 1주년인 올해 1월 280가정을 기록한 이후 8개월 만에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출산 직원 가정에 횟수 제한 없이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1월 김동선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 주도로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8개 계열사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이후 아워홈과 한화비전 등 16곳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수혜 직원들은 지원금을 주거 환경 개선이나 육아용품 마련 등에 활용하고 있다. 한화M&S가 수혜자 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9%가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95%는 추가 출산을 고려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