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된 대화형 예약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대여 장소, 시간, 차종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맥락을 파악해 적합한 차량 3대가량을 추천한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지도에서 직접 차량을 찾아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왕복·편도 대여는 물론 차량 배달 서비스 '오다'와 월 단위 구독 상품 'G car M'까지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G car는 대화형 전용 캐릭터 'G-ni(지니)'를 함께 선보였다. 지니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다섯 가지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하며 서비스 안내를 돕는다. 강현빈 그린카 대표는 고객이 쉽고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G car는 차량 운영 과정에서도 세차 상태와 파손 여부를 AI로 자동 판단하는 등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 기록을 바탕으로 답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