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은 구단과 합의를 거쳐 임의탈퇴 신분으로 오사카 에베사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5-2016시즌 프로 데뷔 이후 첫 해외 진출이다. 송교창은 2일 일본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그는 이번 이적에 대해 “농구를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해외 진출을 결심했다”며 “안정적인 환경을 떠나 낯선 곳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기량을 발전시킬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KBL에서 정규리그 MVP와 베스트5 등을 수상하며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던 송교창은 B.리그에서 다시 도전자 입장에서 경쟁하게 된다. 그는 B.리그의 터프한 몸싸움과 경기 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해 슛 동작을 간결하게 다듬는 등 세부적인 기술 보완에 집중하고 있다. 송교창은 부상 없이 전 경기에 출전해 팀의 우승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