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순환자원 인정 제도는 환경 유해성이 없고 경제성을 갖춘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정해 규제 없이 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2019년부터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해 전 사업장에서 누적 30건의 인정을 받았다. DS부문은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웨이퍼 트레이 등을 분리·회수해 고순도 정제 및 소재 전환 기술로 재활용하고 있다.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수원·구미·광주 등 주요 사업장에서 폐기물 전수 검토를 거쳐 20개 품목을 발굴했으며, 지난달까지 8건의 인정을 취득했다. DX부문은 나머지 8개 품목에 대해서도 내년 6월까지 인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사업 현장에서 재활용 가능한 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원화 기술 도입을 검토해 순환자원 공급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순환자원 인정 누적 38건 취득…자원 재활용 확대
삼성전자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지난달 기준 총 38건의 순환자원 인정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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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6.07.30.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21382424_web.jpg?rnd=2026073010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