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인 '커뮤니즈(Communis)'를 기반으로 롯데백화점의 RCS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에서 고객 안내 메시지를 RCS로 전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CS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 기본 문자메시지 앱에서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 버튼, 링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문자 규격이다. 또한 브랜드 프로필 기능을 통해 수신자가 발신 기업의 로고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어 기업 사칭이나 스팸 메시지 방지에 도움을 준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통해 행사 안내와 쿠폰, 멤버십 혜택 등을 기존 문자보다 다양한 형태로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T는 롯데백화점의 기존 메시지 발송 시스템과 RCS를 연계해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 양사는 이번 구축을 계기로 향후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과 멤버십 서비스 연계 등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롯데백화점에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RCS 구축
KT가 롯데백화점에 차세대 기업 메시징 서비스인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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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T가 롯데백화점에 백화점 업계 최초로 차세대 기업 메시징 서비스인 RCS 메시징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KT 모델이 KT 커뮤니스 기반으로 구축된 롯데백화점 RCS 메시지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KT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112_web.jpg?rnd=2026081108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