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양희나가 파킨슨병을 앓는 어머니와 암 투병 중인 아버지, 지적장애 남동생을 부양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양희나는 남동생이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이후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희나는 동생이 과거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학업 성적이 우수했으나, 짝꿍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상태가 악화되어 현재 유치원생 수준의 지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희나는 지난 2월부터 친정에 머물며 가족을 돌보고 있다. 그는 가족의 상황을 외면할 수 없어 부모와 동생을 직접 부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희나는 2022년 노래 '꽃잔디'로 데뷔했으며, 과거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부모의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가수 양희나, 학교 폭력 피해로 지적장애 겪는 남동생 사연 공개
가수 양희나가 방송을 통해 학교 폭력 피해로 지적장애를 갖게 된 남동생과 투병 중인 부모를 돌보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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