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밀은 2013년 신장 협착 진단을 받은 뒤 이듬해 복강경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해 상태가 악화되어 10월부터 투석 치료를 시작했다. 투석을 시작한 다음 날 아버지가 신장 이식을 제안했고, 이한밀은 여러 차례 적합성 검사를 거쳐 지난 7월 1일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한밀은 열흘 뒤 퇴원했다. 이한밀은 아버지의 결심에 대해 깊은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신성록, 김소현 등 동료 배우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한밀은 2015년 뮤지컬 '무한동력'으로 데뷔해 배우와 음악감독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