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신격호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피아노, 바이올린, 아코디언,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탈북 예술인 8팀이 참여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또한 '신격호 롯데 예술가 자립지원' 장학생인 성악가 김준서도 무대에 올랐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남북이 문화와 예술로 어우러지는 자리에서 탈북 예술인들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재단은 탈북민 자녀를 위한 미술 멘토링과 전시회 개최를 비롯해, 정착 5년 이상 탈북민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하는 '장혜선 위기탈북민 긴급지원 사업' 등 자립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