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 분야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해양학교수협의회와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가 참여하며, 해양환경·과학·수산 안전·항만 물류 분야 공공기관과 강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대거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현장 및 온라인 채용 지원, 취업 컨설팅, 특강, 채용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부산·울산·경남이 공동 주관하는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를 넘어 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채용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수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청년 인재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행사가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입사 지원 및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