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인천~구이린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어 24일부터는 대구~구이린 노선에 주 2회(목·일요일) 부정기편을 띄운다. 두 노선 모두 하계 운항 일정이 종료되는 다음 달 24일까지 운항이 확정됐으며, 11월 운항을 위한 허가 절차도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추석과 10월 연휴 등 계절적 수요를 고려해 이번 노선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이린은 카르스트 지형과 리장 등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9월 말부터 11월까지 여행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제주항공은 최근 중국 여행 수요 회복세에 맞춰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1~7월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탑승객은 약 42만 73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으며, 공급석은 26.8% 늘어난 49만 4300석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인천~구이린 노선 운항 재개 및 대구 노선 부정기편 운항
제주항공이 이달 말부터 인천~구이린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대구~구이린 노선에 부정기편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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