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는 7일 온누리약국과 손잡고 11일 문을 여는 첫 뷰티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 내에 약국을 입점시킨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월 파머시 뷰티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총 4개 층, 약 400평 규모인 무신사 뷰티 홍대 매장에서 온누리약국은 지하 1층 전체 공간인 176㎡(약 53평)를 사용한다. 매장에는 약사가 상주하며 고객의 피부 고민에 맞는 상품 선택을 돕고, 모발·두피 관리 및 여드름·트러블 고민에 특화된 별도 큐레이션 존을 운영한다. 고객은 색조, 기초 스킨케어, 향수 등 화장품과 약국 전용 상품 및 의약품을 한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무신사의 고객 데이터와 뷰티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온누리약국의 고기능성·이너뷰티 상품 중 수요가 높은 브랜드를 선별해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기능과 효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고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등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