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작가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글을 올려 고영욱의 최근 행보를 강하게 질타했다. 소 작가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고영욱이 대중 매체에서 타인을 비판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죄의식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특히 성범죄 피해 아동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소원'을 집필할 당시 접했던 피해자들의 고통을 언급하며, 고영욱의 언행이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소 작가는 고영욱을 향해 "정상적인 사회와 피해자를 위해 조용히 살라"고 요구했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수의 연예인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비판적인 글을 연이어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다.
소재원 작가, SNS 통해 고영욱 공개 비판
영화 '소원'의 원작자인 소재원 작가가 미성년자 성범죄로 처벌받은 뒤 최근 SNS에서 연예인들을 비판하고 있는 고영욱을 향해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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