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는 아들이 어린 시절 ADHD 진단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외출 시 돌발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용 하네스(가슴줄)를 채워야 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당시 병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을 감내해야 했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아들과의 의견 및 감정 충돌이 잦았으나, 끊임없는 대화와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들이 중학교 2학년 당시 자전거 사고로 안와골절을 입어 1400바늘을 꿰매는 큰 부상을 당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