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술개발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 부사장은 33년간 신약 연구개발 현장에서 활동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특히 송 부사장은 국산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개발을 총괄했다.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치료제로, 현재 전 세계 55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송 부사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을 선보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