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3~5도가량 낮게 나타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서부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풍속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아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동해남부 북쪽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 등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해당 해역에서는 강한 너울과 함께 물결이 최고 5m 이상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아침 쌀쌀한 가을 날씨…일교차 10~15도 유의
10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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