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거제 등 전국 지역 전통시장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온라인 판매전략 컨설팅, 산학협력, 밀키트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판매전략 컨설팅은 쿠팡이츠 입점 교육과 메뉴 및 상품 사진 촬영 등을 포함하며, 고령 상인이 많은 시장 특성을 고려해 입점 후에도 밀착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학협력은 인근 대학과 연계해 대학생들이 젊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신규 고객 확대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통시장만의 특색 있는 메뉴를 발굴해 밀키트로 상품화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향후 쿠팡과 쿠팡이츠는 포장재 지원과 온라인 기획전 운영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앞서 쿠팡은 올해 상반기 청량리시장을 대상으로 유사한 지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상인들의 온라인 운영 역량 강화와 신규 고객 유입에 힘입어 해당 시장의 쿠팡이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쿠팡·쿠팡이츠,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프로그램 가동
쿠팡과 쿠팡이츠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디지털 점프업 동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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