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시를 포함해 총 5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서울시의 복합형 UAM 서비스 모델을 최종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김포공항과 한강변 의료기관을 연결해 응급 의약품과 이식용 장기를 신속히 수송하는 공공의료 서비스와 한강 주요 거점을 잇는 관광 서비스를 제안했다. 국토부는 서울시에 최대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지방비 1대 1 매칭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과 버티포트 입지 선정, 항로 분석 등 초기 상용화 기반 마련을 돕는다. 국토부는 지난해 제주와 대구·경북을 예산지원형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기체 도입 150억 원과 인프라 구축 200억 원 등 총 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해 실증 및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