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대표는 구로공단 노동자였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 14살부터 공장에서 일하며 월급 3000원을 받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표를 내고 중동 건설 현장에서 6년간 근무하며 자금을 마련했다. 귀국 후 일본계 회사에서 임원까지 지낸 그는 회사가 식품 사업에서 철수하자 이를 인수해 현재의 제빵 기업을 설립했다. 김 대표가 개발한 크림빵은 '한국형 크림빵'을 표방하며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개발 과정에서 냉장 보관 시 맛이 떨어지는 문제를 기술 개발로 극복했다. 경영 철학으로는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공장 내 기계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해 센서를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 또한 직접 협회를 설립해 20년간 23억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해왔다. 방송에서 김 대표는 해당 크림빵의 모델로 서장훈에게 제안을 건넸고, 서장훈은 '빅 크림빵' 출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화답했다.